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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70곳 선정

한승환 기자

입력 : 2017.09.14 15:51|수정 : 2017.09.14 15:51


올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 사업지가 당초 계획했던 110곳에서 70곳으로 줄었습니다.

광역지방자치단체가 45곳, 중앙정부는 15곳을 선정하고 공공기관 제안방식으로도 추가로 10곳 내외가 선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110곳을 선정하기로 했지만 8·2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지역이 제외되면서 사업지 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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