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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원미연, "정인-알리와 목소리 비슷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입력 : 2017.09.14 15:13|수정 : 2017.09.14 15:13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원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이 날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원미연은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관해 언급했다. 원미연은 "신곡을 8년 만에 발표했다. 앞으로는 신곡을 1년에 한 번씩 꼭 내려고 한다"며 "여러분께 많은 관심 부탁한다. 오늘 열렬히 환영해주셔서 원조 디바로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미연은 또 비슷한 동료가수로 정인, 알리를 언급했다.

원미연은 "평소 정인과 알리 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처음 알리의 '365일'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내가 부른 줄로 착각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원미연은 '365일' 중 한 소절을 열창하며 녹슬지 않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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