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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격론 끝에 11월 중 조기 전당대회 합의

전병남 기자

입력 : 2017.09.14 07:19|수정 : 2017.09.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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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다다음달 11월에 조기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뽑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어젯(13일)밤 격론을 벌인 끝에, 국정감사 뒤에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혜훈 전 대표가 물러난 뒤에 바른정당은 주호영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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