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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공사장으로 추락…1명 경상

이세영 기자

입력 : 2017.09.13 04:38|수정 : 2017.09.13 04:38


어제(12일)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중 한 대가 3미터 정도 깊이의 인근 공사장으로 추락해,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33살 김 모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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