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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예비 부부' 송중기♥송혜교…미국 목격담 SNS에 속속 등장

입력 : 2017.09.12 15:45|수정 : 2017.09.12 15:45


곧 결혼을 앞둔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미국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거수일투족에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연예매체 '코리아부'는 사진작가 홍장현 등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웨딩화보 촬영 스태프를 공개하며 '송송커플'의 근황도 함께 전했습니다.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LA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번 웨딩화보 촬영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 더 팰리스 호텔'과 역사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골든 게이트 파크' 등에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비 부부' 송중기♥송혜교…LA 목격담 SNS에 '솔솔'이런 가운데 SNS 상에는 국내외 '송송커플'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며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는 송중기와 송혜교를 LA의 한 호텔에서 목격했다는 경험담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검은색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뭔가를 응시하는 송중기의 모습과 송혜교는 뒷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6일 트위터에는 한 팬이 목격담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짐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트럭과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미국 LA로 떠난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LA에 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영상 출처 = 트위터 @Numfarkaaaa, @genovevamelina)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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