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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플레이어' 한수진, 女배구 1순위로 GS칼텍스행

유병민 기자

입력 : 2017.09.12 03:03|수정 : 2017.09.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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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수원 전산여고 한수진 선수가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됐습니다.

한수진은 신장 165cm의 단신이지만, 레프트와 라이트는 물론 리베로와 세터까지 해내는 전천후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수진에 이어 청소년 대표팀 주전 세터 이원정이 전체 2순위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는 등 총 열여섯 명의 선수들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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