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의 근황이 깜짝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지난 10일 배우 김재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던 시완이! 멋지다. 군인이지만 여전한 미모. 곧 면회 가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현역 군 복무 중인 임시완이 환하게 웃으며 한 손에는 전화기를, 한 손으로는 경례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햇볕에 그을려 까맣게 탄 임시완의 얼굴과 미소가 건강해 보입니다.
김재운은 임시완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임시완은 지난 7월 경기도 양주시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약 21개월간의 군 복무 기간을 거쳐 오는 2019년 4월 제대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김재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