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성열 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선더베이 포트아서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18세 이하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미국과 결승전에서 8대 0으로 졌습니다.
2008년 이후 9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우리나라는 결승전에서 통산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번 대회 슈퍼라운드에서 미국에게 유일한 패배를 기록했던 우리 팀은 결승전에서 미국 투수진에 막혀 4안타 무득점에 그쳤고 수비에서도 실책 5개를 범해 자멸했습니다.
미국은 예선부터 슈퍼라운드, 결승까지 9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통산 9번째이자 2012년 이후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