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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챔피언십 첫날…장하나·허윤경 공동 선두

김영성 기자

입력 : 2017.09.08 02:28|수정 : 2017.09.0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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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첫날 장하나와 허윤경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장하나의 버디 퍼트가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여덟 개를 잡아낸 장하나는 8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 국내무대 복귀 후에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주부 골퍼' 허윤경도 모처럼 정교한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8언더파를 몰아쳐 2014년 이후 3년 만에 통산 4승을 정조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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