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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후디 “활동명, 후드 티 많이 입어서 후디”

입력 : 2017.09.07 15:33|수정 : 2017.09.07 15:33


가수 후디가 자신의 활동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에서 후디가 B.A.P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후디는 “후드 티를 많이 입어서 후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교대 힙합 동아리를 했다. 내가 후디를 입고 있었는데 래퍼 자메즈가 랩 네임이 있으면 좋지 않겠니 해서 후디가 됐다”고 밝혔다.

후디를 지켜보던 컬투는 “옆모습이 강주은 닮았다”며 “노래 부르는 목소리는 백예린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에 후디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화답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SBS 파워FM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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