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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영상에 담은 30일 성장기

입력 : 2017.09.05 07:51|수정 : 2017.09.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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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프랑스 파리의 한 동물원이 특별한 영상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새끼 판다 출생 1달을 맞아 지난 30일의 성장기를 영상으로 준비한 건데 분홍빛의 작고 가녀린 새끼가 점차 판다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귀엽고 뭔가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외국에서 태어난 판다가 동물원으로 오는 경우가 있지만 프랑스에서 판다가 태어난 건 아주 이례적인 일이라고요.

1달 동안 건강하게 자란 이 판다. 앞으로도 프랑스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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