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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서 튀김요리하다 불…2800만 원 피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9.04 05:18|수정 : 2017.09.04 05:18


어젯(3일)밤 11시 1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호프집 주방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프집 주인 53살 여성 홍 모 씨가 튀김요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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