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개화터널 인근서 달리던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이현영 기자

입력 : 2017.09.02 00:13|수정 : 2017.09.02 00:13


어제(1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서구의 개화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