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인도 뭄바이서 117년된 주거용 건물 붕괴…사망자 21명으로 늘어

권란 기자

입력 : 2017.08.31 23:46|수정 : 2017.09.01 06:44


인도 서부 지역에 3백 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낡은 다가구 주택이 무너져 내려, 최고 21명이 숨졌습니다.

문제의 건물은 지어진 지 117년이나 된 5층짜리 건물이고, 아직 주민 10여 명이 잔해 밑에 깔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