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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막중한 책임감…한미정상간 정직한 메신저 될것"

김수영 기자

입력 : 2017.08.30 19:55|수정 : 2017.08.30 19:55


조윤제 주미대사 내정자는 엄중한 시기에 주미대사에 내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국 정상 간에 정직한 메신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박혔습니다.

조 내정자는 이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여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현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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