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서울E 4연승 이끈 최오백,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MVP

이정찬 기자

입력 : 2017.08.30 10:31|수정 : 2017.08.30 10:31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서울 이랜드의 4연승 주역인 최오백이 26라운드에 이어 27라운드에서도 MVP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30일) 경남전 결승골로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끈 최오백을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MVP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26라운드 아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MVP를 받았던 최오백은 두 라운드 연속 MVP가 됐습니다.

최오백의 활약 속에 4연승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는 하위권을 벗어나 중위권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