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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워너원 "지훈, 치킨 오돌뼈 남기면 화낸다"

입력 : 2017.08.29 13:33|수정 : 2017.08.29 13:33


워너원의 최고의 먹깨비는 지훈이었다.

29일 정오 시작되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한 워너원은 “익숙하진 않고 이런 분위기가 신기하고 낯설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관린은 “스케줄을 다닐 때 잠은 잘 못자지만 먹는 거는 잘 챙겨 먹는다.”면서 “차에서 먹을 때도 있고 급하게 먹을 때도 있다.”고 바쁜 생활을 보여줬다.

최화정은 “누가 제일 먹는 걸 좋아하나.”라고 묻자 민현은 “다들 좋아하지만 지훈이가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은 “지훈은 치킨 먹을 때 오돌뼈 남기면 화를 낼 정도로 먹는 것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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