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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예술 작품에 가깝다…日, 화려한 스시 대회

입력 : 2017.08.26 07:59|수정 : 2017.08.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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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는 스시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15개국의 대표 스시 전문가 30명이 참가해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형형색색의 음식 재료로 만든 스시를 보니까 거의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꽃봉오리를 떠오르게 하는 스시도 보이고요, 숲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스시도 있습니다.

스시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보이는데, 과연 올해 대회 우승은 누가 차지했을까요?

바로, 이 작품을 만든 러시아의 스시 장인입니다.

이 작품은 힘차게 날아오르는 학을 스시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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