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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故 이병철 삼성회장이 남긴 말…'권력과 거리 둬야'"

입력 : 2017.08.25 22:00|수정 : 2017.08.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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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오늘(25일) 이재용 부회장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정경유착이란 병폐가 과거사가 아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치와 경제는 불가근불가원이니 권력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

이 말은 1960년대 사카린 밀수사건을 겪었던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선대회장이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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