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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핀이 와르르…SBS 프로볼링, 통쾌한 스트라이크!

입력 : 2017.08.24 21:38|수정 : 2017.08.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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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로볼링에서 박상필, 박진희 선수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의 통쾌한 스트라이크 장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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