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안산 단원구 도금 공장서 불…1억 8천원 재산 피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7.08.21 17:34|수정 : 2017.08.21 17:45


오늘(21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금 설비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금에 쓰는 용액을 가열하는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