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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토사 쓸려 내려와 지하차도 주변 도로 통제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8.21 03:48|수정 : 2017.08.21 03:48


어젯(20일)밤 11시쯤 경기 화성시 반송동 잎새 지하차도 근처 도로가 주변 공사 현장에서 유출된 토사로 뒤덮였습니다.

경찰과 시 당국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1시간여 동안 물빼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폭우로 토사가 쓸려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부분 복구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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