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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옥외 변압기 화재…주변 정전 피해 없는 듯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8.20 22:38|수정 : 2017.08.20 22:38


오늘(2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있는 한전 옥외 변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등 22명이 투입돼 4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변압기 화재로 현재까지 정전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한전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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