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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가로수 쓰러져 차량 덮쳐…다친 사람은 없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8.20 16:05|수정 : 2017.08.20 16:05


오늘(20일) 오전 11시쯤 서울 잠원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근처 12m 높이 가로수가 주변 아파트 주차장으로 쓰러지면서 차량 5대를 덮쳤습니다.

차량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5대 가운데 4대가 파손됐습니다.

당국은 폭우에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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