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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운역서 일본인 남성 철로로 투신해 중태

이현영 기자

입력 : 2017.08.20 05:09|수정 : 2017.08.20 05:09


어제(19일) 오후 5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백운역 1호선 서울방향 플랫폼에서 일본인 남성 25살 Y씨가 철로로 투신했습니다.

Y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Y씨가 투신할 당시의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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