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품 회사에서 출시한 볶음라면이 기존의 볶음라면보다 4배나 맵다는 가짜 뉴스에 SNS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사람들은 가짜뉴스에 화를 내기보다는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혀가 얼얼하고 위장이 쓰릴 정도로 매운 음식에 열광하는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사실 알고 보면 몇 해 되지 않았습니다.
기획 최재영, 김경희 / 구성 김태일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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