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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소록도 천사 할매, '명예 국민'되다

입력 : 2017.08.18 23:13|수정 : 2017.08.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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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한센인들의 천사 할매,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가 명예 한국 국민증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소록도 성당의 김연준 신부께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확인해 주셨습니다. 김연준 신부와의 전화 통화 들어보시지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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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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