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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대표팀이 난적 필리핀을 32점 차로 꺾고 아시아컵 4강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2회 연속 결승에 오른 강호 필리핀을 압도했습니다.
김종규는 연거푸 덩크슛을 터뜨렸고, 허웅과 이정현 등 슈터들은 76%의 성공률로 3점슛 16개를 합작했습니다.
118대 86으로 이긴 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14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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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3·4위 전에서 중국에 3대 0으로 이겨 동메달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