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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핸드볼 세계선수권 16강서 러시아에 져 탈락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8.17 07:53|수정 : 2017.08.17 07:53


한국 19세 이하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19세 이하 세계선수권 16강전에서 러시아와 32대 31 한 점차로 졌습니다.

직전 대회인 2015년 대회에서 13위에 올랐던 한국은 오는 18일 튀니지와 11∼12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유일하게 8강에 올라 스페인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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