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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블랙핑크가 밝힌 'YG 내 금기사항'…"웬만한 건 다!"

입력 : 2017.08.14 15:30|수정 : 2017.08.14 15:30


걸그룹 블랙핑크가 공개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금기사항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박진영은 블랙핑크에게 "YG의 금기사항이 있다던데 무엇이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은 "웬만한 것은 다 금기사항인데 첫 번째가 술, 담배, 클럽"이며 "운전, 연애, 성형과 문신도 금기사항이다"라고 밝혔습니다.이어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그러나 사장님께 허락을 받은 상태면 괜찮다. 우리는 다 성인이니까"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또 블랙핑크 멤버들은 "클럽에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말했으며 로제는 "연애경험도 없다"고 털어놔 박진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30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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