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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청춘의 덫' 심은하 딸 배우 하승리…폭풍 성장한 현재 모습은?

입력 : 2017.08.09 18:28|수정 : 2017.08.09 18:28


아역 배우 하승리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하승리는 1999년 5살의 나이로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하승리는 당시 배우 심은하의 딸 '혜림' 역할로 출연해 어린 나이답지 않게 똑 부러지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연기 신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이후 하승리는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사극 '연개소문', MBC 드라마 '밥 줘', 영화 '써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어느덧 23살이 된 하승리는 '데뷔 18년 차'라는 남다른 이력을 자랑하며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하승리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에서 일진 '황영건' 역할로 출연 중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하승리 인스타그램,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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