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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이 전 소속팀 삼성을 상대로 특유의 몸개그를 선보여 팬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NC 경기에서 2회 3루에 있던 박석민이 홈으로 슬라이딩 도중 삐끗해서 한 바퀴 구르고 말았습니다. 박석민은 득점과 함께 팬들에게 큰 웃음까지 선사했습니다.
박석민은 최근 전 소속팀인 삼성전에서 유독 몸개그를 활발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7일 경기에서는 슬라이딩 중 미끄러지면서 2루와 3루 사이에 드러누웠고 25일 경기에서는 수비 도중 한 바퀴 반을 돌면서 넘어질 뻔 했습니다. 박석민의 유쾌한 몸개그를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