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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오피스텔 2시간 40분 정전…찜통더위에 수십가구 불편

이세영 기자

입력 : 2017.08.08 06:15|수정 : 2017.08.08 07:42


어젯(7일)밤 9시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22층 규모 오피스텔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2시간 40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정전으로 1명이 건물 안 엘리베이터에 10여분간 갇혀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또 주민 수십가구가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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