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역서 50대 남성 투신…열차운행 지연

오늘(7일) 낮 1시 30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역에서 55살 A씨가 역으로 진입하는 4호선 당고개행 열차에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방향 20여개 열차가 10여분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