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억 원을 넘게 들여 브라질 축구 스타를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쏠쏠한 영입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오늘(5일) "PSG가 네이마르의 이름과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1만 장 넘게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네이마르 유니폼 가격은 100유로, 우리돈 13만 원 정도로 영입 첫날에만 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입니다.
네이마르는 이적료 2970억 원, 연봉 600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해 축구 이적 관련 역대 최고액 기록을 세웠습니다.
네이마르는 국제 이적증명서가 리그앙 사무국에 도착하지 않아 이번 주 개막하는 리그앙 개막전에는 출전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