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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대장'도 수사받게 한다…스스로 인생을 허무는 '갑질'

입력 : 2017.08.04 17:41|수정 : 2017.08.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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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제 2작전사령관 부부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 국방부가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상당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박찬주 사령관은 별중의 별 대장까지 올랐지만, 결국 군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부인도 군 검찰의 조사를 받은 뒤에 혐의가 확인되면 민간 검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른바 갑질은 결국 스스로의 인생을 허물 수도 있는 위험하며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확인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모두 스스로 돌아보고, 주위를 챙기며 겸손하고 따뜻하게 살아가야 하겠지요. 국방부의 발표 장내용 그대로 들려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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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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