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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심 질주하다 상가 벽 들이받은 20대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8.02 15:41|수정 : 2017.08.02 15:41


오늘(2일) 새벽 3시 20분쯤 인천 송도신도시의 한 도로에서 대학생 20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단지 상가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와 차에 타고 있던 친구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나기 전 차량이 난폭운전을 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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