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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군 복무 중 장애 보상금 올린다…너무 무심했던 軍"

입력 : 2017.07.30 20:57|수정 : 2017.07.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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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군 복무 중에 다친 병사에 대한 장애 보상금을 1억1천만 원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최대로 받아야 겨우 1천6백만 원입니다.

신무기 도입할 때마다 많게는 조 단위 돈을 쓰면서 정작 다친 병사들에겐 너무 무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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