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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서 50t 크레인 넘어져…1명 부상

이종훈 기자

입력 : 2017.07.25 11:53|수정 : 2017.07.25 13:00


오늘(25일) 오전 9시 3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서 50t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48살 손 모 씨가 건축자재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3∼4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크리트보 등 건축자재를 옮기던 중 크레인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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