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큰 키를 자랑하는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의 평소 습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전히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세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녹화현장이나 시상식 등 장소를 불문하고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앉아있습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곧은 자세로 앉아있는 세훈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글쓴이는 "세훈은 상체를 숙일 때도 절대 굽혀지지 않는다"며 "이렇게 곧은 자세 덕에 183cm의 키로 자랄 수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른 자세가 얼마나 어려운데 저걸 해내다니", "저 정도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는 게 아닐까"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9일 정규 4집 음반 'The War' 발매 후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