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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못 이겨 바다에 풍덩…부산 해수욕장에 100만 인파

유덕기 기자

입력 : 2017.07.23 14:19|수정 : 2017.07.23 14:19


오늘(23일)부산에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부산 해수욕장 7곳에 100만 명에 이르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전국 최대 피서객이 몰리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늘 30만 명이 몰렸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 25만 명, 송도해수욕장에 20만 명, 송정해수욕장에 10만 명이 몰렸고 다대포와 일광, 임랑해수욕장에는 15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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