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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5명 경상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7.22 14:57|수정 : 2017.07.22 14:57


오늘(22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의성군 한 캠핑장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A씨 등 5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캠핑장 측은 "아파트 주민이 단체로 아침에 캠핑장에 와서 식사를 준비하다가 부탄가스가 터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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