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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서 분수대 배수구에 4살 여아 발목 걸려

안상우 기자

입력 : 2017.07.19 01:10|수정 : 2017.07.19 01:10


어제(18일) 오후 5시쯤 경기 김포시의 한 분수대 배수구의 구조물에 4살 A양의 발목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배수구의 틈이 넓어 어린 A양의 발목이 낀 것이라 밝혔습니다.

A양은 2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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