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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차량정비소서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안상우 기자

입력 : 2017.07.19 01:09|수정 : 2017.07.19 01:09


어제(18일) 오후 3시 반쯤 경기 안양시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소의 열처리시설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봤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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