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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교육 시민단체인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전학연)이 어제(7월 18)일 국회에서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경자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대표는 "조리 종사원들의 정규직 전환은 무리한 요구"라며 "이언주 의원의 '밥하는 아줌마' 발언은 올바른 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학교는 안 된다"며 "학교의 급식 운영방식을 학부모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담당 : 화강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