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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식당 화재…9천500만 원 피해

이세영 기자

입력 : 2017.07.16 23:56|수정 : 2017.07.16 23:56


오늘 저녁 8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2층짜리 식당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타 9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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