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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트럼프, 佛 영부인 외모 평가 '구설수'

입력 : 2017.07.15 07:54|수정 : 2017.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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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 시각 세계입니다.

요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뉴스메이커 중 한 명일 것 같은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프랑스 영부인의 외모를 평가했다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파리 엘리제 궁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몸매가 아름답다' 이 말이 외교적 결례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해당 영상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전에도 여러 번 여성 비하 또는 성적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터라 보는 눈이 곱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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