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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사건' 유일한 사망자…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이은재 PD

입력 : 2017.07.16 20:02|수정 : 2017.07.17 14:58




김경숙. 22살에 숨을 거둔 'YH사건'의 유일한 사망자. 누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걸까? '1970년 전태일이 죽었다./1979년 YH 김경숙이/마포 신민당사 4층 농성장에서 떨어져 죽었다./죽음으로 열고 죽음으로 닫혔다./김경숙의 무덤 뒤에 박정희의 무덤이 있다./가봐라.' - 고은, <YH 김경숙> 우리는 그를 기억하고 있는가?

미씽 - 그 많던 여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여섯 번째 여자, 김경숙.

기획/하현종, 이은재  그래픽/김태화
자문/평전 『김경숙』저자 박영희 작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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