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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제주서 현장최고위…영농법인 찾아 지역민생 점검

권란 기자

입력 : 2017.07.14 05:47|수정 : 2017.07.14 06:13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제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민생 상황을 점검합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오늘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제주도당과 함께 회의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합니다.

또, 공로당원을 표창해 대선 당시 노고를 격려하고, 이어 현지 영농법인도 방문합니다.

청와대가 어제 추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 등에 대해 국민의당에 사과의 뜻을 전했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한 데 대해 추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국회에 머무르면서 야당의 상황을 주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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