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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이유현, 어깨 부상으로 낙마…이상헌 대체 발탁

입력 : 2017.07.13 11:18|수정 : 2017.07.13 11:18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이유현(전남)이 왼쪽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유현이 훈련 중 다쳐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다. 울산 현대 이상헌을 대체 발탁한다"라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지난 8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이 열리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국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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